주요 내용 보기
메뉴

공학관

글자 크기:
작게
중간
크게
:::
공학관공학관

  공학관(共學館)은 원래 대만금속공업주식회사 (1955~1987) 시절의 직원 기숙사로 사용되었으며, 직원과 가족들이 총 8세대가 거주했던 2층짜리 철근 콘크리트 건물입니다. 1963년 9월 태풍 글로리아가 대만 북부를 강타하여 회사 기숙사가 심하게 훼손된 후 지어진 이 2층짜리 기숙사는 ‘신 기숙사’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2015년 대만설탕회사(台糖公司)는 빈 기숙사 건물을 활성화하기 위해 상업 용도로 민간 업자에게 잠시 임대하였고, 2020년은 황금박물관에게 임대한 후 ‘공학관(共學館)’ 으로 리모델링을 하였습니다.

 

  공학관은 박물관과 지역사회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1층에는 소장실, 광산학 도서 및 영상 구역이 있으며, 2층에는 크고 작은 규모의 세미나실이 각각 1개씩 있습니다. 공학관은 쉐이진저우광업(水金九礦業)의 역사적 유물 소장 및 광산학 광산학을 홍보하기 위한 공간으로 대중에게 개방되고 있습니다. 또한 공동학습과 지식 공유를 통해 광산의 과거와 현재의 중요성을 전하고 인식시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