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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공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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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공예관 (金屬工藝館)금속공예관 (金屬工藝館)

  현지 어르신들의 기억에 따르면, 금속공예관의 전신인 ‘금광로 55번(金光路55號)’은 대략 민국 63년(1974년) 경에 대만금속광업회사의 클럽 및 식당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후 1층은 전부 식당으로 개조되었고, 2층의 절반은 도서실로 변경되었으며, 당시 진과스 주민들의 휴식과 식사의 중심지였습니다.

 

  옛 건물 재활용’의 정신에 따라 본관은 2009년도에 리모델링하여 ‘금속공예관’로 명명하였고, 진과스의 인문환경과 자연 생태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2018년도에는 신베이시와 본관이 지향해온 대만 금속공예 홍보 목표와 설립 원칙을 반영하기 위해, 금속공예관의 공간은 금속 공예관으로 변경되었고, 기존 금속공예관에서 전시되던 내용은 새롭게 개편 후 2019년 황금관의 상설 전시에 편입되어 전시하고 있습니다.

 

  금속 공예관은 전통 금장 및 금속 공예 소장품, 금속 공예의 기본 지식, 대만 금속공예 작가 소개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술 및 미디어를 통해서 전시품과 전시를 소개하여 대만 금속공예의 미학과 창의성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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